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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80714 일상

7월 14일 오늘의 시작은 간을 위한 북어국으로 시작을 했다.어제 의도하지않게 술을 먹고 집에 늦게 들어가게되어서 잠도 늦게자고 평소보다 많이 자게되었던거같다. 이상하게 술먹기전에는 목도아프고 콧물도 많이 났는데 술먹으면서 그런 증상들이 하나도 나오지않고 오히려 몸이 낫는거같은? 요상한 일이 있었다 ㅋㅋㅋ


감기에는 술이약이야 라는 쌤의말이 계속 머리속을 맴돌았다 하여튼 타이밍이 좋았던거같다. 사람들과 좋은 이야기도 나누도 농담도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고 대학교 관련해서 여러가지 다양한 말들을 들었는데 플러스펜에대한 내용 그리고 빅볼펜에대한 내용들도 들었고 이전학생들이 갔던 학교에대한 내용도 듣게되었다.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이 모두 나이대가 있는편이였는데 90년대 인기 가요들과 2000년대 여러가지 가요들을 뮤직비디오 혹은 라이브 방송을 녹화한 동영상을 보면서 많은 추억팔이를 하게되었다. 요즘가수들은 옛날가수들보다 노래를 못한다니 립싱크를한다니 라이브로한다니 많은 대화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