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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s Release/리뷰

아톰 커팅매트 리뷰

종이상자, 나무쪼가리, 플라스틱들을 좀 자르고 붙이고 다듬고 색을 입혀야하는일이 생겼음. 따로 작업실도 없고 이런걸 작업할만한 공간이 없어서 급한대로 집에서 해결하기로하였음

책상도 있고 샘플들도있고 도색할 도구들도 있지만 그걸 받치고 작업할만한게 아무것도 없어서 구매하게된 녀석임 학교다닐때나 본가에서 이런 일이 있었을땐 중요함을 전혀 느끼지 못했었는데 없으니까 알겠더라는..

근처 문구사에가서 넉넉한 사이즈의 커팅매트를 칠천오백원인가 주고 구매! 어릴적에 본가에선 이 매트를 마우스 패드로 두고 사용했던 기억이 남..

무튼

투명색과 초록색 두개가 있었는데 같은 사이즈의 동일해보이는 PVC 재질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비싸서 저렴한 초록이로 구매하였음.

부드러운 연질의 재료로 만들어서 필기할때도 좋고 특수한 재질로 만들어서 표면에 흠짐이 남지 않는다고함 뭐 광을 줄여서 눈피로도를 줄이는건 덤인듯 A3 사이즈로 A4두개 붙인크기의 녀석을 득템

a1~a4까지 있는듯 했고 포장 비닐에 회사에서 판매하는 치수도 다 나와있으니 구매하기전에 참고하고 사면 될듯. 실제 종이보다

아톰 커팅매트 위에 A4용지 한장을 중앙에 딱 두고 찍은 사진임. 이렇게 집에서 작업해야하는 비슷한 상황이 자주 올것같아서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것 같음.

덕분에 방 계약할때 옵션으로 딸려있던 책상에 칼집이나 이물질들이 묻지않아서 다행 나중에 집사고 책상도 사고하면 작업용 공간과 책상을 사야겠단 생각이 들었음. 구매하기전에 참고하시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