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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릉역 버거킹에서 햄버거 냠

올해 한번도 안걸리던 감기가 한 보름전 걸린이후. 아직까지도 감기가 낫질않아서 골골대며 회사에 출근하기 전.. 영상관련해서 부동산도 하고 오피스텔, 상가, 모델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선거 등등 진짜 손대지 않는 분야가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곳에서 영상촬영을 하는곳.

요즘에는 유튜브가 강세라 그쪽으로 많이 치우쳐있긴 하지만 대표님은 뭔가 자기 노후생활을 위해 지금부터 밑천을 닦는중이시라고. 무튼 선릉역 3번출구쪽에 도착해서 시간이 남아 아침도 먹을겸 겸사겸사 버거킹에 들리게되었단말씀.

2호선과 분당선이 서로 가로지르는곳 강남구 선릉로 429 되시겠다. 주자창은 따로 없어보였고(당연) 1층은 포장손님이나 주문하고 기다리는 분들, 키오스크등 유동인구 위주로 넓찍하게 되어있었음.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4시간정도 영업하는것 같다.


1층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좋아하던 시절에 많이가고 뭔가 오랜만에 방문한 느낌. 3900원인가 해서 세트메뉴 팔았었는데 지금은 없어진듯했음. 아침을 안먹고 갔던터라 아침메뉴를 먹으려고했더니 시간이 늦었는지 메뉴 자체가 보이질 않아서 다른걸 주문...

 

(이제와서 버거킹 아침메뉴 시간을 찾아보니 오전 10시까지만 판매하고 이후에는 판매하지 않는듯함.)

 

올데이 통새우와퍼주니어세트를 시키고 음료는 300원 추가해서 아이스초코로 변경!

참고로 난 공복에 탄산음료를 먹고나면 이상하게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 직행이라 큰일남.ㅎ

 

먹기전에 찍었어야했다....

 

거이 다 먹을때쯤생각나서 찍은 사진 블로그 다시할라고 사진찍으니 예전에 어떻게 했나 싶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그렇다. 영상이 대새긴 하지만 뭔가 사람냄새나는 글이 아직까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