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노햐입니다. 언제부터인가 남성분들도 겨울철에 부츠종류의 신발을 신기 시작하더니 어그도신고, 레인부츠도신고 사막화가 인기를 끌게되고 자연스럽게 팀버랜드 6인치나 소렐부츠등을 신는게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점점 남녀 패션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느낌이 드는데요(지디가 치마를 입어도 치마는 아직일겁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가을부터 시작해서 초봄까지 신기좋은 나이키 부츠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색상도 해이스택(Haystack)이라고해서 흔히 된장컬러라고 불리는 색상에 가까워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법합니다.
나이키 마노아 부츠(Nike Manoa Boot)
o 좌측상단의 헤이스텍컬러 제품은 둥글둥글하고 귀여운느낌이 극대화된 느낌이 드는 색조합입니다 어떤 스타일에도 무난하게 잘 어울릴듯합니다. Haystack/Velvet Brown/Haystack 컬러이며 454350-700(남성Men), AJ1280-700(GS Nike로고), 472648-700(GS ACG로고), 472649-700(PS ACG로고) 이라는 품번을 갖고있습니다.
사이즈별로 로고와 품번이 조금씩 틀리니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o 아래 올검 색상은 Black/Black/Black 컬러이며 454350-003이라는 품번을 갖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투박한 느낌이 느는것같습니다. 남성용 품번454350-003 제품이며 ACG로고가 박혀있습니다.
1 이 제품에서 가장 큰 단점중 하나로 꼽히는 부분이 바로 갑피부분인데요 나일론 메쉬소재로 된 풀그레인 레더 갑피가 때가 잘 탈뿐더러 잘 지워지지않습니다.. 하지만 부츠치고는 괜찮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입니다.
2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신발끈은 아웃도어, 트레킹화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둥근 끈을 사용하였고 끈구멍을 은색 쇠탭을 사용하여 한층더 디테일을 높였습니다.
혀부분에 ACG(All Condition Gear)는 나이키의 트레킹 전용제품들이나 혹한기 제품들에서 주로 많이 보이는 문구인데요 어떠한 기후와 지형에도 견딜 수 있는 제품을 뜻합니다. 마노아 정도면 든든하겠죠?
3 신발의 입구부분에는 쿠션을 넣어 착용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파일론 소재의 솔은 가벼우면서 우수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다고합니다. 실제로 착용해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편합니다. 힐탑부분에는 끈고리를 달아놓아 신발을 신을때 최대한 편하게 신을 수 있게 디자인했지만 나이키 마노아 제품은 생각보다 입구가 좁습니다...
4 겨울철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아웃솔(밑창)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고무소재를 사용하였을 뿐더러 접지력을 높여주는 아웃솔 패턴을 통해서 보다 정확하고 편안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장점과 단점
장점
1 디자인, 색상이 남녀노소, 어떠한 스타일에도 불문하고 잘 어울린다.
2 생각보다 편하다.
단점
1 입구가 좁아서 신기 불편하다.
2 발에 땀이 많으신 분들은 통풍이 잘 안되서 불편할수 있습니다(부츠는 어쩔수 없네요..)
3 신발에 때가 잘탄다.
나이키 마노아 레더 착샷을 마시막으로 나이키에서 가장 인기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품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