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알렉산더왕 신발 2차 마지막 드랍정보
7월29일 917-512-7715 라는 전화번호로 포스터가 뉴욕 곳곳에 붙여지면 구매를 원하는 사람들은 그 포스터에있는 제품 코드와 숫자를 문자로 상품을 구매한뒤 그주문이 확인되면 아래의 사진처럼 비니를 쓴 자전거 배달부가 상품을 직접 배달하는 색다른 이벤트도 진행했었죠 |
벌써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협업 제품이 2시즌 마지막을 향해달려가고있습니다.
레이블 문화와 싸이클링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2시즌 마지막 신발 제품들은 기존에 디자인적으로 조금 색다른 느낌이였다면 이번 마지막드랍은 독특했던 의류제품에서 영향을 받았는지 컬러가 조금 독특합니다.
시즌2의 첫번째 신발은 주황색(AC6840)과 형광색(AC6841)을 하고있는 하이크 로우(Hike Low)
두번째 신발 아딜렛 슬라이드(AW Adilette Slide-AC7408), 런 미드(AW Run Mid-AC6845,AC6846), 클래식 스케이트 보드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스케이트 미드(AW Skate Mid-AC6850,AC6851) 3가지였으며
세번째는 아방가르드한 느낌과 스트리트 웨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볼로우(AW Bball Low-AC6847,AC6848)와, 아디다스의 마라톤TR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하이크 로우(AW Hike Low-AC6839,AC6842) 였습니다.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신발 2차 3번째드랍 관련글 - http://joker22.tistory.com/86 |
좌측부터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바스켓볼 로우(Bball Low), 스케이드 미드(Skate Mid, 런미드 제품입니다.
알렉산더왕 하면 생각나는 절제되고 깔끔하세면서 세련된 느낌은 찾아보기힘드네요.
이번 협업제품들의 발매일은 2017.11.24일 세계적으로 동시에 발매한다고합니다.
국내에서는 일단 압구정 아디다스 오리지널 매장은 무조건 발매할거라생각됩니다.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비볼로우(Bball low)
복고풍 느낌도 나고 고급스러운 느낌도 나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가죽을 사용하였고
독특한점이 3가지 컬러의 창을 사용했다는점. 뒷부분은 부스트폼이네요.
가까이서보니 빈티지한맛도 나는군요.
독특한 디자인의 갑피모양
기존 비볼로우와 동일하게 신발 혀와 갑피가 밴딩처리되어 착용감도 좋고 신고벗을때 좀더 편할듯합니다
힐컵부분은 구멍을 내서 스포티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기존 운동화 힐탑부분에 있던 끈고리를 끈 줄?로 만들어논아주 독특함이 눈에띕니다.
보기만해도 푹신푹신하고 마시멜로우를 연상하게 하는 아디다스 부스트솔.
부스트솔은 흔히 알고있는 이지부스트에 들어간 솔(Sole)로
아디다스에서 우수한 쿠셔닝을 자랑하는 솔로 유명합니다.
독창적이고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런미드(Run Mid)
맨처음 제품을 보자마자 보이는게 혀부분 상단에 거꾸로된 아디다스 오리지널 트레포일 로고가
거꾸로 되어있는걸 확인할수있습니다.
사실 이 방향은 정해져있다기보다 대부분의 신발을 제작하는 회사에서는 신는 사람이 로고를 확인할수있게 만들기보다 3자시점에서 신발을 봤을때 로고가 확인되게 만들죠 .
전형적인 러닝화 디자인을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느낌에 맞춰서 해체적으로 디자인 한듯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아디다스 트레포일 불꽃마크
나이키에 플라이니트 소재가있다면 아디다스에는 프라임니트 소재가있죠.
양말을 연상하게하는 갑피가 눈에띕니다.
예술작품을 보는듯는 느낌을주는 기하학적인 아웃솔 디자인이네요.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스케이트 미드(Skate Mid)
비볼로우에서도 느껴졌던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이 여기에서도 동일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스케이트화 느낌을 살리기위해 창이 조금 딱딱한 느낌을 주긴합니다만 아주독특합니다.
백카운터 부분에 아디다스 삼선로고를 뜻하는듯한 문양이 새겨져있습니다.
갑피에 미세하게 트레포일 로고 모양대로 펀칭을 낸듯합니다.
타일바닥이 생각나는 아웃솔 패턴
제값을 하는듯한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영문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가격대도 기존과 비슷하게 20~30정도로 될거같습니다.
이렇게 아디다스 알렉산더왕 신발 2차 마지막드랍 정보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다음에는 오늘보다 더 유익한 발매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