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의 기분 그래프가
남편 퇴근시간에 올라가는 방법
어떻게 하면 주부들의 기분 그래프가 남편의 퇴근시간에 올라가게 할 수 있을까? |
주부들의 기분 그래프가 남편 퇴근시간에 올라가기위한 방법으로 부부관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남편의문제,아내의 문제,혹시나 다른 문제로 인해 관계가 나빠졌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아내와 남편 양쪽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몇가지를 제시하려고한다.
1.뜨거웠던 연애시절 처럼 좋았던 로맨스를 되찾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부 둘만의 시간을 자주가지고 스킨쉽을 자주하여 상대방이 나를 원하는 느낌이 들고 연애시절 느꼈던 열정과 흥미를 다시 돋게하여 안정감을 주고 서로의 사이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2.부부의 결혼생활의 유대감을 형성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하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과 작은일에도 감사를 표시하고 칭찬을하며 서로를 존중함으로 배우자가 사랑받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한다.
3.의사 소통을 통해 의견차를 좁혀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부생활을 오래한 부부일수록 서로에게 익숙하다는 이유로 의견을 경청하지 않고 흘려 듣게되면서 배우자가 싫어하는행동을 반복할 수 있게된다. 자신의 부탁이나 말을 들어주지 않고 무시하게 된다고 느끼게 되면서 서로간의 신뢰나 친밀감에 크게 영향을 끼칠수 있으니
서로의 다른 점을 인정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경청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짐으로써 부부사이의 어두운 부분들에 대해서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신뢰를 쌓고 애착형성을 할수있도록 해야한다.
그리하여 아내가 남편이 퇴근하는 시간을 기다리며 행복을 느낄수있는 시간으로 만들어 아내의 기분그래프가 남편 퇴근시간에 올라가게 만들고 나아가서 남편도 퇴근후에 집에와서 아내를 보며 행복을 느낄수 있게 함으로 남편 기분의 그래프까지 올게가게 만드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루가 행복해지는 방법으로 중요한 선택의 순간 항상 사회가 정해놓은 모범답안을 고르면서 자신의 삶을 남이 좋아하는 기준에 맞춰 결정을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시험이나 과제에는 내생각보다 평가자가 좋아할만한 의견을 써서내고 부모님이 기뻐할 만한 회사에 원서를 내고,취업이 잘된다는 학과에 지원하는등)
철학자인 페터 비에리는 우리 모두는 선택의 자유를 갖고싶어한다 하지만 외부에서 어떤 요구가 주입되면 우리는 그 주체성을 잊어버리게 된다고 말했다.
정말로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알지 못한채로 사회가 정하는 답안을 따라가기 보다는 혼자 조용한 카페에 앉아서 주말을 보내고 싶은지, 티비,잡지를 보다가 나를 멈칫하게 한것은 무엇인지, 치열하게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행복했는지 등등 나의 기호에 따라서만 이루어진 사소한 일상에서의 선택을 주의깊게 보며 순간순간 내가 행복한 순간들을 찾아서
그 순간들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사소한 순간들을이모여 하루가되어 그 하루를 내가 선택한 행복으로 채울때 하루하루가 행복해질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