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글을 통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릴정보는 나이키 클래식 신발중 1993년도에 발매하였지만 크게 빛을 보지못했던 판테온(Pantheon)을 다시 지금 시점에 맞게 재해석한 신발 나이키 판테오스(Pantheos)가 되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올해 말쯤에 출시될거라고 작년부터 루머가 돌다가 올해초 발매한 판테오스의 여러가지 색상(종류)들과 코디, 착샷 등에대한 정보와
권해드리는 사이즈, 신발에 사용된 기술력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종류(컬러)소개
좌측 상단에있는 흰파검 칼라는 화이트/블루 네뷸라/블랙/키네틱 그린(White/Blue Nebula/Black/Kinetic Green), 916776-101입니다.
우측 하단에있는 네이비 색상은 미드나잇 네이비/화이트/블랙(Midnight Navy/White/Black 색이며 916776-400입니다.
회파 색은 Color:Light Pumice/Dark Grey/Black/Light Blue Fury, Code 916776-003 입니다. 좀전에 위에서 소개해드린 색과는 조금 다른제품이니 주의하셔서 보시길바랍니다.
오른쪽 아래 카키색은 Cargo Khaki/White, 916776-300 입니다.
916776-001, 블랙/화이트(Black/White) 색조합이며 다른 시리즈들중에서도 가장 무난하여 계절,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가장 많이 선호하는 색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해봅니다.
오른쪽 아래 회검 칼라는 울프 그레이/화이트/블랙(Wolf Grey/White/Black) 916776-002 입니다.
왼쪽위에있는 핫펀치칼라는 916776-100 서밋 화이트/블랙/라이트 카본/핫 펀치(Summit White/Black/Light Carbon/Hot Punch)입니다 개인적으로 두가지 신발이 생각이 나는데요 테니스화 용도로 나왔던 에어테크챌린지2 핫라바 그리고 허라취 신발이 생각납니다.
오른쪽 아래에있는 흰빨은 Vast Grey/White/Gunsmoke/Habanero Red 916776-004 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소개해드리는 색조합중에서 가장 마음에 듭니다!
코디, 착용샷(착샷)
디자인 자체는 클래식 하지만 운동복, 면바지, 청바지 등에 두루두루 잘 어울리는듯해보입니다. 93년도에 발매해 빛을 보지못한 판테온보다 디자인, 색 모두 월등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판테오스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발등이 높거나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5mm크게 신으시면 될것같고 칼발이거나, 평범한 일반 발볼이시면 정사이즈로 착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적용된 기술 소개
나이키 판테오스
Nike Pantheos Shoes
적용된 소재 갑피: 합성가죽+천연가죽+합성섬유
창(Sole):고무
1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측포패턴이 인상적이며 스웨이드와 메쉬 원단 조합이 특유의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인상적입니다. 발목 카라부분에 쿠션을 넣어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인솔에는 사형수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슬로건인 저스트 두잇(JUST DO IT)이 새겨져 있습니다.
위에서 보니 신발 패턴이 허라취(Nike Air Huarache) 느낌이 많이 들긴하는것같고 뒷모습을 보니 에어맥스 1이나 90느낌도 나는것같습니다. 중창과 밑창에 사용된 IU 캐리어폼이 가벼우면서도 푹신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3 밑창의 모습입니다. 1993년도에 발매한 오리지널 제품의 밑창을 조금 과장되게 표현한 모습이라고하는데요 발 앞부분의 검은색부분과 뒤꿈치부분에 검은색을 고무소재를 사용해 지면과 마찰시 창이 덜닳게 해주며 여러가지 지면에서 향상된 접지력을 느낄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