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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akers Release/리뷰

지샥 아더에러 볼캡 착샷,후기

패션블로거이자 꿀팁전도사 노햐입니다. 작년 말 대략 11월 중순경 첫 공개가되어 나름 핫했었던 콜라보의 기념 제품으로 들어있었던 볼캡의 후기를 아주 간단하게 적어볼까합니다.



모자도 옷처럼 모양에 따라 느껴지는 느낌이 다르고 사람마다 원하시는 스타일이 다 있기때문에 실제 착샷을 통해 구매하시거나 혹은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참고하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에서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소개

지샥 아더에러 시계의 품번은 정확히 DW-5600ADER-1DR 이며 볼캡의 이름은 G-CAP이네요. 사실 제가 처음 접한건 아더에러 매장에서 어떤직원분이 쓰고 계신걸 보고 오 저거 괜찮은데? 하며 알아보게되어 알게되었구요,


여러가지 커뮤니티나 인스타등에서 사람들이 적은 글을 보았을때는 사은품으로 같이 딸려있던? 제품이라고 하는데 아더에러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보니 두개 모두 한세트가되어 판매를 했던 제품으로 추정이 됩니다. 


시계는 뭐 특유의 갬성이 잘 묻어나는 느낌이고 검정색의 우레탄소재 밴드를 사용했고 미니멀한 느낌이 들고, 200M방수도 되고, 떨어뜨리거나 부딪혔을때 충격에 강한 내충격구조를 하고있다고합니다. A/S(보증기간)은 2년동안이고 지코스 혹은 아더에러 매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하세요^^



지샥 아더에러 볼캡 착샷

보통 흐름상 맨 마지막에 공개를 하는데 이번 글에는 이렇게 먼저 착용사진을 선 공개하고 자세하게 리뷰를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합니다. 제가 두상이 이쁜편이 아니라서 모자가 이상하게 안어울립니다.(약간 옆짱구)



그래서 모자 살때는 직접 써보고 사곤하는데 이건 괜찮을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서 일단 지르고 봤습니다. 위로 올라갈수록 솟는듯한? 느낌이 들어 아무래도 머리가 작으신 분들이 잘 어울릴것 같구요 깊이감이나 챙 넓이는 보통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나이키 레거시 91 테크볼캡, 국뽕캡(태극기 로고가 측면에 박혀있는 제품)과 느낌이 약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리뷰

포장은 투명한 비닐봉지안에 들어있습니다.



안쪽에 탭에는 저렇게 콜라보한 모자라는 택이 달려맀습니다. 파란색으로 로고가 박혀있고 뒷부분에는 양각으로 G-SHOCK ADER이라고 쓰여있네요. 


가장 눈에 잘 들어오고 독특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전면에 초록색, 흰색, 핑크색으로 이루어진 저 로고.. 홀로그램을 보는것 같기도하고 빈티지한느낌도 드는게 오묘합니다. 크..갬성.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인데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금속소재로된 고정버튼?을 사용하지않고 다양한 스포츠활동을 할때 많이 사용하는? 테크웨어가 생각나는 그런 버클을 사용해 유니크함을 더했음.




안쪽에는 ADER(아더)라고 영문으로 적혀있습니다.  아직 착용하고 밖에 돌아다니지않아서 불편한점이나 특이한점을 모르겠는데 이는 차차 적어보도록하고 지금은 품절되어 개인거래(중고나라 혹은 번개장터 등등)를 이용해 구매해야되는 제품이라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