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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기능성신발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사이즈필독정보

안녕하세요 2018년도 1월 3일 첫번째 시간으로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이 많이 신는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합니다. 제품 자체는 고기능 신발로 나온 신발이 아니고 일상생활하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용도로 나온 제품입니다. 신어보시거나 만져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정말 가볍고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을 주는 아주 매력덩어리인 운동화입니다.



애초에 발매자체도 남성용이아닌 여성용(Women's)으로 나온제품이라 그런지 볼이좁은편이고 여러개의 패턴으로 만들지 않았고 나이키 에어맥스 기술을 사용해서 경량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의 보급형? 느낌으로 나온 제품이라그런지 예민하고, 민감하신분들이 신으시면 다소 불편할듯한 요소들도 있었으니 주의깊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컬러소개


Women's Nike AirMax Thea 흰색톤은 색깔과 소재의 미세한 차이가 있으니 주의깊게 보시길바랍니다^^


  좌측 첫번째 줄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발등을 가로지르는 흰색줄이있는 신발은 599409-028 이라는 품번을 가진신발이며 Black/White라는 색상을 가졌습니다. 사계절 무난하게 착용가능할거라 생각되는 색이며 추후 설명드릴 검흰 컬러와는 발등에 줄유무와 소재가 약간 차이를 보입니다.


  첫번째줄 오른쪽 카키색(Cargo Khaki/Black/Dark Stucco)제품은 599409-310 이라는 고유번호를 지녔습니다. 조금만 더 채도가 진했다면 가을, 겨울 신을 제품으로 추천드렸을텐데 이정도면 사계절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두번째줄 왼쪽에있는 흰색바탕에 검은색 줄이 가있는 신발은 White/Black 색이며 품번은 599409-108입니다. 발등위를 지나가는 검은색 줄이 눈에 확띄는 색상으로 올흰이 조금 밋밋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좋아하실것같네요.


  오른쪽 두번째줄에 있는 회색빛을 띄는 신발은 Gunsmoke/Black/Particle Rose 라는 색상으로 599409-029 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은은한 핑크색이 가장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색이아닌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세번째줄 왼쪽에있는 진리의 색 검흰(Black/Summit White)색상은 599409-020 의 번호를 지녔습니다. 소재자체가 시원시원해 보이는 구멍크기의 메쉬소재라 스포티한 느낌이 더욱 많이 드는것같네요. 가장 인기가 많을 색이라 생각됩니다.


  바로 그 오른쪽 귀여운 느낌이 드는 베이지색(Light Bone/White/Sail)은 599409-026 이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남성분들이 선호할만한 색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네번째줄 왼쪽에 있는 약간 회색빛을 띄는 색은 (Pure Platinum/White/Black)이며 고유번호:599409-022 입니다. 올흰처럼 밝은색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이 선호도에맞는 색을 고르시면 될것같으며 흰색톤 제품들중에서는 가장 진한 색입니다.


  바로 그 오른쪽 신발은 White/Black 컬러이며 599409-103입니다. 바로 전색상과 올흰과의 중간정도의 흰색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착샷

가볍고 쿠션감이 좋아 발도 편하고 코팅진, 청바지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법한 디자인선택의 폭이 넓은 여러가지 색들이 있어서 여성분들이 정말 좋아하시는 나이키 에어맥스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추천해드리는 나이키 에어맥스 테아 사이즈는 5mm크게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리며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으신 편이라면 10mm 크게신으시길 바랍니다.(작게나온 신발입니다.)


적용된 기술소개


 1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가 발이 작아보이고, 무척 가벼우며, 쿠션이 좋아 편합니다. 이를 가능하게 한 요쇼중 하나가 바로 봉제선없는 하나의 패턴으로된 텍스타일 갑피를 사용한점이고 메쉬소재 특유의 유연함 그리고 나이키 에어맥스 유닛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외관입니다.



 2 다른 운동화와 조금 틀리게 신발끈부분의 패턴이 물결모양을 하고있어서 발등을 잘잡아주는 역할을합니다. 측면 아치부분에서부터 뒤꿈치까지 올가라는 패턴은 아치와 발뒤꿈치쪽을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흰색으로된 파일론(Phylon) 소재의 중창은 내구성이 우수하고 180도로 눈에 보이는 비저블에어(Visible Air)는 무척 가벼우면서 우수한 쿠션감을 느끼게 해줘서 착용자의 발에오충격을 완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뒷꿈치 부분을 바라본 모습인데요 NIKE 로고와 뚫려있는 구멍이 클래식, 스포티한 느낌을줘서 특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힐탑(뒷꿈치 윗부분)에는 풀탭을 사용하여 신발을 신고 벗기 편하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5 와플모양의 패턴 특유의 클래식함이 느껴지며 신발이 지면에 가장많이 닿아 가장많이 닳는 앞부분과 뒷부분에는 최소의 고무를 사용하여 접지력과 내구성을 증가시켰습니다. 경량성을 생각한 모델이라서 그런지 우수한 정도는 아니였는데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에 쿠션도 없고 갑피도 얇은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착용후 느낀 장단점

장점

 1 귀엽고 심플하며 발이 작아보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2 색상들이 많고 독특하지않고 단조로운 편이라서 여러 스타일에 잘 어울리고 선택의 폭이 넓었습니다.

 3 통풍이 잘됩니다.

 4 가격대비 만족도가 정말 높은 신발이였습니다.


단점

 1 발이 들어가는 입구가 좁은편이고, 신발끈이 짧은편이며, 발등이 낮고 발볼이 좁은편입니다.

 2 오래신게되면 발뒤꿈치부분이 쉽게닳아 뒤꿈치를 잡아주는 플라스틱이 노출이되 상처가 생기는 일들이 잦았습니다.

 3 신발 혀가 고정되지않고 계속 옆으로 치우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