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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새콤달콤 유부초밥 한정나들이세트

요즘따라 더 견디기 힘든 날씨속에 좋은 나날들을 보내기위해 노력하고자하는 블로그지기입니다.

얼마전 이상하게 평소에 즐겨서 먹었던 음식이 아니였는데도 그날따라 생각나는 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부초밥인데요. 가족이나 남이 사주거나 만들어주면 먹곤했던 음식인데 이날따라 이상하게도 새콤달콤하고 입안에서 착착 달라붙는 그런게 먹고싶더라고요,

그래서 마트에서 난생 처음으로 오늘 소개할 제품을 구입하게된 후기를 좀 적어볼까합니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재료들을 통해서 심플하게 만들수도 있었지만 나름? 건강을 생각하기위해 밥에다가 계란과 약간의 견과류도 잘게 잘라서 먹기위해 같이 넣어줬습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ㅎㅎㅎ 비주얼은 별로여보이지만 후라이 특유의 맛과 견과류의 고소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그 느낌이 정말로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진으로는 모든걸 보여드리지못했는데 나름 정말 맛있게 잘 요리해서 먹었네요ㅎㅎ




유부가 30매 넘게들어있는 대략 4인분정도라고 쓰여 있던걸로 기억을하는데  성인남성이 이것만 먹게된다면 2인분 정도가 적당한것같다는 생각이 많이들정도로 양이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풀무원에서 만든 해당제품을 구매할 예정이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무튼 같이 들어있는 고소한 참깨야채볶음과 벌꿀과 사과즙이 함유된 초밥 소스를 넣고 같이 쉐킷쉐킷 해주면 입안에서 살살녹고 달짝지근한 음식을 맛볼수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론 유부에 들어있던 국물만 있어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을것같은 느낌이들었음)



누가봐도 맛있어보이는 오늘의 조합!!

 저같은경우는 개인적으로 고기의 경우는 음식 본연의 맛을 더욱 더 잘 느껴지는것같아서쌈 따로 밥 따로 고기 따로 일일히 입안에 넣어서 먹는편이고 탕수육등을 먹을때에도 튀김따로 소스따로 먹는편입니다.

결국은 부머보다 찍먹이라 유부따로 밥 따로먹었네요. 색다른 경험을 직접 한거같아서 기분이 묘하고 좋더군요ㅎㅎㅎ

이 글을 보시는분들중에 궁금하시면 해보시는것도 색다른 경험이아닐까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