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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기능성신발

나이키 에어포스 270 사이즈,필독하세요!(NIke AIr Force 270)

반갑습니다 노햐의 신발부림 이번 포스팅은 뒤꿈치에 있는 나이키 에어(NIKE AIR)가 역대급으로 부풀어오른 신발중 하나죠, 올해 아주 뜨거운 인기를 한몸에 받고있는 270 시리즈중 하나인 나이키 에어포스 270 신발에 대해서 자세하게 포스팅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여러가지 색상들과 착용샷(착샷), 코디 정보, 신발을 여러가지 방향으로 보면서 적용된 기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알찬 시간을 가져볼 예정으로 구매예정이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입니다.



기존 에어맥스 93이라고 불리던 제품과는 확연하게 다른 디자인이고 에어맥스 270과는 비슷하면서도 디자인이 다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명칭이 헷갈렸으나 기존에 1993년도에 공개된 270도로 AIR UNIT이 들어간 제품은 Nike Air Max 93으로 얼마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2018년도판 270도로 에어가 보이는 신발은 Air Max 270으로 이름이 불리고있습니다.)

나이키 바클리 포짓맥스(Nike Barkley Posite Max"SUNS", "Gamma Green", "Area 72"), 나이키 에어 포스맥스 CB2 하이퍼 퓨즈(Nike air force Max Hyperfuse), 나이키 에어맥스 CB34,Nike Air Max2 CB 94 등의 시그니쳐 농구화들을가진 선수의 신발이며

 포지션대비 작은 키를 가졌음에도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나고 움직임이 유연하였으며 엄청난 힘을 가졌던 NBA의 유명 농구선수 찰스바클리(Charles Barkley) 에게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1992년도에 디자인된 기존제품보다 맥스에어(Max Air)가 두배정도 더 커져 아주 새롭게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색상(Color) 소개

  좌측 상단에 있는 회색톤에 주황색으로 스트랩이 사용된 신발은 색상(Color):울프 그레이/다크 그레이/세일/화이트 이며 품번(Code):AH6772-002입니다 무난한듯하면서도 독특한 패턴들과 요소들이 유니크함이 느껴지는 신발입니다.


  우측 하단에 검은색 바탕에 측포에 사파리(SAFARI) 라고 불리는 제품들에 많이 사용되었던 동물가죽 패턴과 색상들이 조합된 검주 칼라는 품번(Code):AH6772-004, 색상(Color):블랙/하이퍼 크림슨-울프 그레이-화이트(Black/Hyper Crimson-Wolf Grey-White) 입니다.



  왼쪽 위에 검흰색상은 시리즈 색상들중 가장 무난한? 색조합이라 생각되며 옷입을때 코디하기에도 편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때가 타도 티가 잘 안날것같은 신발의 색은(Color):블랙/화이트/유니버시티 레드/크롬(Black/White/University Red/Chrome), 품번(Code):AH6772-001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회색바탕에 주황색과 형광색으로 상콤하면서도 알록달록한 느낌이 드는 신발은 칼라(Color):Atmosphere Grey/Total Orange/Hot Punch/Volt 이며 품번(Code):AH6772-007 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호불호가 크게 갈릴것같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색상중 가장 차분하면서도 단조로운 느낌이 드는 색입니다 Color:팬텀/퓨어 플래티넘(Phantom/Pure Platinum),Code:AH6772-003 입니다.




나이키 에어포스 270 코디, 착샷(착용샷)

아직 발매 초기라고 조금 독특한 느낌이 들 수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계속보니 요즘 테크웨어라고 불리는 트랜드와도 엇비슷하게 맞아떨어지는 느낌이고 스포티하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생각보다 청바지, 면바지, 조거팬츠등의 일상생활을 하면서 많이 입는 캐주얼한 옷차림에도 잘 코디가 되는것같습니다. (시간 지나면 인스타나 블로그에 데일리룩하면 올라오는 운동화, 국민 운동화가 되는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나이키 에어포스 270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조던1탄을 반업(5mm), 업템포 정, 조던11,6탄 5mm작게, 3탄 정사이즈, 오니츠카 5mm작게~정 신는 발의 경우(평범한 발) 평소신는 크기로 신었을때 크게 조이는 느낌도 없고 길이감도 괜찮게 핏팅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사이즈를 추천해드리고 발볼이 넓은편이거나 발등이 높으신 분들은 5mm크게 신으시는걸 권해드립니다.


적용된 기술 자세한 소개(필독정보)

나이키 에어포스 270

Nike Air Force 270 Shoes

아웃솔(밑창)에 사용된 소재: 고무100%

미드솔(중창)에 사용된 소재: 인젝티드 파일론

갑피 소재:합성가죽+소가죽+나일론88%+스판덱스12%


 1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인조가죽과 소가죽 그리고 양말과같은 느낌이 느껴지는 갑피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발등 정 중앙을 지나가는 스트랩이 이느낌을 더 극대화한 느낌을 줍니다. 


뒤꿈치와 카라부분은 편안한 느낌을 주며 발등에 사용된 스트랩 부분의 D자 모양의 링은 스트랩이 잘고정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착용자의 기호에맞는 압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발가락이있는 발등부분에는 통기구멍이 있어서 통풍이 잘 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2 측면의 모습입니다 육안상으로 봤을때에도 정말 역대급으로 큰 크기의 맥스에어(MAXAIR)가 뒤꿈치 부분에 들어가있습니다. 이는 기존보다 반응성이 더뛰어난 충격흡수력과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사진 좌측 하단에있는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등스트랩부분에 사선으로 줄이가있는 부분은 마치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오프화이트(OFF-WHITE)의 트레이드 마크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해당 부분은 빛반사소재 (스카치)를 사용해 야간 착용자들을 위한 기능성을 더했습니다.



 3 조던3 시리즈나 4시리즈에 점프맨 로고가 찍힌채로 들어있는 팬던트가 나이키 에어 로고가 찍힌채로  왼쪽 발에 달려있습니다. 어디 목에다가 차고 다니고싶게만드는 그런 NIKE 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생각되며이런 세심한 요소 하나하나가 모여서 소비자들에게는 크게 다가오는걸 아는건지, 저만그렇게 느끼는 부분일수도 있겠네요 ㅎㅎ 

OG 제품에서 영감을 받아서 적용되었다는 스트랩 부분 위에있는 손잡이에는 에어포스를 뜻하는 듯하는 FORCE 영문 이니셜이 쓰여있습니다.



 4 발뒤꿈치 위쪽(복숭아뼈 부분)에 사용된 TPU소재는  외부의 충격으로 부터 발을 보호해줄 뿐더러 뒤꿈치에서부터 발등쪽까지 이어져있는 구조라 발을 신발과 딱맞게 밀착되도록 지지력이 좋은편이였습니다. 

창(Sole)은 눈으로 보기만해도 푹신푹신해보입니다 ㅎㅎ



 5 에어포스 270의 아웃솔(밑창)의 패턴을 보니 맥스 270 제품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하고있는걸로봐선 뒤꿈치 에어 유닛이 공통된 부분으로 적용된듯 해보입니다. 나이키 뿐만아니라 타브랜드에서도 무난하게 많이 사용되는 물결무늬 혹은 헤링본 패턴을 사용해서 지면과 준수한 접지력을 느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