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노햐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가지 색상들과 착용샷 그리고 적용된 기술까지 아주 자세하게 알아볼 신발은 바로 트레이닝화로 나온 나이키 루나 칼드라(Nike Lunar Caldra)입니다. 발을 잘 지지해줌은 물론이고 엔지니어드 메쉬소재로 뛰어난 통기성 그리고 유연함이 돋보이는 아웃솔(밑창)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남성용으로만 발매된 제품이며 남성 280mm 기준 310g 정도 무게가 나가며 요즘 발매하는 다른 신발들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가벼운~보통 수준의 무게입니다.
달위를 걷는느낌을 준다는 루나론(Lunarlon)창(Sole)이 사용되어 쿠션감이 좋습니다.
종류(색상) 소개
왼쪽 위에있는 검형(Black/Militia Green/Voltage Green/WHite)라는 색상을 가졌으며 품번은 803879-013 입니다. 평범하고 스포티한 느낌이 드는 무난한 색조합으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등 연령에 상관없이 다양하게 선호할만한 색이라 생각합니다.
우측 하단에 검빨(Cool Grey-University Red-White) 제품은 803879-010 이라는 제품 코드를 가졌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브레드? 칼라이며 남성분들이 접하게 가장 무난한 색조합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좌측 상단에있는 파란색톤에 중창에 노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신발은 Ocean Fog/White-University Gold-Photo Blue칼라이며 803879-417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진 모델입니다. 영/샤이한 느낌이 납니다.
우측 아래에 청록색과 초록색 조합의 신발은 Green/Blue/Reflective Silver 라는 칼라이며 803879-304 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왼쪽 위에있는 금색은 미국 육상 금메달 리스트 애쉬튼 이튼(Ashton Eaton) 선수의 한정판 신발로 색상은 메탈릭 골드/화이트/블랙-Metallic Gold/White/Black 이며 803879-001 이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한정판답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신발입니다.
하단에 깔끔한 색상이 인상적인 흰검(White/Wolf Grey/Black) 제품은 803879-100 이라는 제품 코드를 가졌습니다. 봄이나 여름에 신기에 좋을법한 신발입니다.
회색과 파란색 그리고 노란색으로 조합이된 트레이닝화는 Wolf Grey/Gamma Blue/Vivid Orange라는 색상이며 803879-04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진 제품입니다.
바로 아래에 빨흰주(University Red/White/Total Crimson) 신발은 803879-616 이라는 제품 코드를 가진 신발로 남성적인 느낌도 나고 여성적인 느낌도 나는게 강렬하고 매력있는 색조합이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루나 칼드라 사이즈 추천과 착샷
트레이닝화라고하면 바닥이 딱딱하고 쿠션감이 덜하며 발을 지지해주는 조금 단단한 느낌이 드는 신발이 떠오르는데 칼드라는 유연하고 날렵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발등과 발볼이 조금 좁은느낌이 있어서 정발 칼발이신분들은 정사이즈! 발볼이 조금 넓으신 편이거나 발등이 높으신 편이라면 무조건 5mm 업해서 신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적용된 기술 소개
루나 칼드라(Nike Lunar Caldra Training Shoes)
소재:아웃솔(밑창) 고무90%, 플라스틱 소재 10% / 중창: 파일론 소재 / 어퍼(갑피):합성 플라스틱 소재
무게:남성용 280mm 기준 310g 정도
1 위에서 바라본 사진입니다. 갑피의 통기구멍이 스포티한 느낌을 많이 들게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골프화와 러닝화의 디자인을 섞어논듯한 느낌이 드는것 같습니다. 깔창(인솔)은 내구성과 쿠션감이 우수한 오솔라이트(Ortholite) 인솔(깔창)을 사용하였고 발등을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는 플라이와이어(Flywire)를 사용했습니다.
2 측면입니다. 내측 외측 전부 나이키 로고(SWOOSH)가 자리잡고있으며 뒤꿈치쪽에는 4개의 루나론(Lunarlon) 창을 사용해서 부드럽고 탄력적이며 푹신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울트라 플러시 쿠션)
3 뒤꿈치판 플라이와이어라고 해야될까요 발뒤꿈치는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줄이 있고 조금은 독특한 느낌을 하고있는 뒷모습입니다.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에는 쿠션을 넣어서 발목을 잘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4 육각형 모양의 아웃솔 패턴들이 크고 작게 골고루 배치되어있는 모습인데요 발 앞쪽에는 착화시 유연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홈이 파여져있습니다. 트레이닝화답게 준수할만한 접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헬스, 크로스핏 등의 실내에서 하는 운동중 안정적인 지지력을 느끼기보다는 유연하고 쿠션감을 느낄 수 있는 트레이닝화를 찾는 분들에게 나이키 루나 칼드라 제품을 권해드리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