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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러닝화

나이키 프리 5.0 사이즈, 필독정보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릴 신발은 2014년도 초에 맨발로 지면을 걷는듯한 느낌을 준다 라는 멘트로 여러 홍보를 했었던 나이키 프리 신발에대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프리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 5.0에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갑피의 소재와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를 바탕으로 오프셋이 8mm이고 로우컷의 발목높이가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둥근형태의 뒤꿈치 디자인과 아웃솔의 와플패턴과 칼집처럼 나있는 홈들을 통해서 착용시 준수한 쿠션감과 정말로 유연함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신발입니다.

*오프셋(Off Set)뜻:발 뒤꿈치에서 앞꿈치까지의 높이의 차이를 뜻함



여러가지 색상(종류)소개


  왼쪽위에 보라색과 형광색 그리고 흰색으로 조합된 칼라는 Purple Dynast/Black-Laser Orange-Volt / 615987-507 이라는 고유한 이름을 가졌습니다.


  아래쪽에 검은색과 핑크색 조합의 제품은 Ark Charoal/Black/Pink Fluo/Pure Platinum 칼라이며 615987-006 이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위쪽에 강렬한 빨간색에 노란색 플라이와이어가 사용되 색의 품번은 642198-601 짐레드/화이트/라이트 크림슨-Gym Red/White/Light Crimson 이라는 색상입니다.

  아래쪽에 오렌지색 에 오묘한 파란색 조합의 제품은 580591-858이며 Bright Citrus/Barely Orange/Violet 칼라입니다.



  왼쪽 위에있는 검정색 갑피에 핑크색 창(Sole)을 사용한 칼라는 580565-004 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으며 Black/Metallic Silver-RD/Vlt-Glcr 색상입니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모든 연령대에서 선호할만한 색조합이라 생각합니다.


  오른쪽아래에 깔끔한 느낌이 인상적인 색은 579959-007 이며 Light Grey/Black/Light Grey 라는 칼라입니다.



  왼쪽위에 남색과 흰색의 조합으로된 제품은 724383-002 이며 Black/Dark Grey/Dove Grey/White 라는 색상입니다.


  오른쪽아래 진리의 색 검흰(Black/White) 제품은 발수처리가 되어있는 쉴드(Shield) 제품이며 615987-001 이라는 품번을 가졌습니다. 계절, 스타일을 막론하고 두루두루 잘 어울릴법한 신발입니다.

나이키 프리 착용샷(착샷)


프리 제품들의 착샷을 모아봤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이 강하고 독특한 모양의 아웃솔이 엄청난 유연함을 느끼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나이키 프리 5.0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정~말 칼발이신 분들은  5mm 크게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참고로 플라니이트(Flyknit) 소재로되어있는 프리 플라이니트는 최소 5mm 발볼이나 발등이 있으신 편이라면 10mm 크게 신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적용된 기술 소개


형파(579959-740 / Svolt/Hyper Blue-Black-BRLY VLT)

나이키 프리 5.0 - Nike Free 5.0

남성용 270mm 기준 232g

여성용 250mm 기준 178g


 1 창은 무척이나 가볍고 유연함을 강점으로하는 프리(Free)창을 사용했습니다. 인솔(깔창)의 모양은 인체의 발 모양에 맞게 곡선형으로 디자인되어있어서 착용감이 좋고 발의 중간부분에있는 아치부분에있는 사선의 홈을통해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하고 발의 힘을 길러준다고합니다. 따라서 처음 나이키 프리를 착용하시는 분들은 발이 불편할수도있습니다.


위사진 우측 상단부분에 신발을 비틀어논 모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놀라울정도로 신발이 정말로 유연합니다;;




 2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우선 저는 가장 먼저 눈에 딱 보인 부분이 발등을 잘 지지해주는 플라이와이어(Flywire)인데요 발 아래 아치부분부터 신발끈 부분까지 이어져있어서 안정적인 지지력이 느껴입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중앙에서 살짝 옆으로 비대칭되게 디자인된 신발끈 디자인이 발 구조에맞는 안정된 지지력을 느낄 수 있게해줍니다.


갑피를 구성하고있는 세겹의 메쉬패턴은 각각의 기능을 담당하고있는데요 가장 안쪽부터 발을 지지해주는 역할을 하고 그 위로 땀을 밖으로 원활하게 배출해주는 패턴 마지막이 발을 보호해주는 역할와 통풍이 잘 되게하는 역할을하는 마지막 메쉬소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나이키 쉴드(Nike Shield) 기술이 들어간 제품과 들어가지 않은 제품의 차이는 크게 조금 더 향상된 내구성과 발수(DWR)기능 인데요 반영구적으로 수분이 스며들지못하게 하는역할을 합니다. (추가적으로 빛반사소재(스카치) 효과가 있어서 야간에 착용하는 분들의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제품도 있습니다.)


 3 밑창의 모습입니다. 나이키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와플패턴이 현대적인 형태로 새겨져있으며, 파일라이트 미드솔과 함께 준수한 탄성과 복원력을 바탕으로한 쿠션감이 좋았습니다. 발 뒤꿈치와 앞부분에 색상이 조금 틀린부분은 가장 많이 닳는 부위입니다.


 따라서 마모가 잘되는 부분에 단단한 고무(BRS-1000 탄소고무)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접지력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