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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기능성신발

나이키 애로우즈 사이즈, 종류

반갑습니다 노햐입니다. 봄이나 여름에 신기좋은 가볍고 편안한 신발을 찾던도중 괜찮은 디자인을 하고있는 제품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신축성이 뛰어나진 않지만 준수한편이라서 발에 맞게 잘 늘어나며 중창에 홈이나있어서 뛰어나 걸을때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이 가능한 운동화입니다. 


Nike 삭다트가 신발끈이 없어서 엄청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이라면 나이키 애로우즈 (NIke Arrows)는 슈레이스가 있어서 조금은 캐주얼한 느낌이 들어 부담없이 접하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니트재질에서 영감을 받아서 디자인된 갑피는 촉감이 부드럽고 신축성이 좋았습니다.

아치부터 발등까지 단단하게 발을 잡아주는 TPU 소재를 사용해 준수한 지지력이 느껴졌고 통기구멍을내서 통풍이 잘되게 디자인된 가성비 좋은 신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색상(종류) 소개

  왼쪽 위에있는 검흰(Black/Dark Grey/White-블랙/다크그레이/화이트) 제품은 902813-002 라는 품번을 가졌습니다. 중앙부에 신발 아웃솔(밑창) 소재로 많이 사용하는 TPU 소재가 갈색으로 보이지만 반투명한 느낌때문에 그렇게 보이는듯합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에 가장 무난하게 잘 어울려서 인기가 많은 색상중 하나입니다. 참고적으로 아동용(GS 220mm~250mm) 제품은 904232-001 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보라빛을 띄는 제품은 포트 와인/화이트/솔라 레드(Port Wine/White/Solar Red) 색상입니다 902813-601 이라는 칼라를 가졌으며 제품코드는 902813-601 입니다.


  상단에 올흰(White/White-흰색/흰색)은 902813-100 입니다. 아주 깔끔한 느낌이 나며 검흰과 비슷하게 어떤 색이나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아래쪽에 회색(울프그레이/화이트-Wolf Grey/White) 신발의 품번은 902813-001 입니다. 검흰/올흰에 못지않은 친근하고 무난한 색감이라 생각합니다. GS(220mm~250mm)는 904232-002 입니다.



  나이키 애로우즈 제품들중에서 가장 산뜻한 느낌이 드는 색 두가지중 하나로 포토블루/화이트-Photo Blue/WHite 라는 색이며 품번은 902813-400 입니다.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들고 독특한 색감덕에 호불호가 갈릴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GS 사이즈 제품은 904232-400 입니다.

  하단에 주황빛이 도는 색은  Bright Crimson/White 라는 칼라이며 902813-60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파란색보다는 아니지만 다른제품과 비교했을때  비교적 튀는 색감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릴듯한 느낌이듭니다.



  왼쪽 상단에 네이비색(Midnight Navy/White/Black) 제품의 고유번호는 902813-401 입니다. 어둡고 무난한 색중 하나로 많은분들이 선호하는 칼라입니다. GS 사이즈 품번은 904232-401 입니다.


  때론 투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인 올검입니다. 916772-002 라는 품번과 Black/Dark Grey라는 칼라입니다. 다른 제품들과는 다르게 갑피의 재질이 조금 달라보입니다.


++독특한 패턴이 인상적인 아동용 사이즈 제품 흰검 917930-001 제품도 있습니다.




착샷


Nike 스포츠웨어 제품답게 스포티하면서도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제품입니다. 나이키 프레스토나 다윈 등의 신발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나이키 애로우즈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정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 발볼이나 발등니 넓거나 높으신 편이라면 5mm 크게 신으시면 될것같고 

참고적으로 맨(Men's)사이즈, GS(Grade School) 두가지 종류로만 나온제품이라 남성분들은 맨사이즈 여성분들은 GS사이즈를 신으시면 될듯합니다.


적용된 기술 소개


나이키 애로우즈 - Nike Arrows


아웃솔(밑창): 플라스틱소재 / 중창: 인젝티드 파일론 소재 / 갑피: 합성 플라스틱



 1 옆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TPU소재의 스트랩이 발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구멍이 나있어서 통기가 잘 되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바깥쪽에는 나이키 스우시가 깔끔하게 디자인 되어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양말같은 신발의 느낌이 들며 갑피 디자인은 니트소재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었다고합니다.



 2 설포(신발혀) 윗부분에는 스우시(SWOOSH)로고가 새겨져있고 인솔(깔창)에도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발뒤꿈치의 부드러운 패딩소재가 발목에 쿠션감을 느낄 수 있게해줍니다.

발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힐컵(뒤꿈치) 부분에는 특별한 소재를 두지않아 유연해서 신고 벗기 편합니다. 토캡(앞코) 부분에는 무봉제처리된 팁이 외부의 마찰과 생기는 상처로부터 보호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3 디자인 자체는 평범한데 사용된 소재가 달라서 조금은 독특한 느낌도 드는 뒷모습입니다.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이 오묘하게 섞인 느낌인데 스포티한 느낌이 좀더 강해보입니다. 힐탑부분에는 나이키 로고가 깔끔하게 딱 박혀있습니다.


 4 아웃솔 패턴은 아동용 신발을 보는 듯한 둥글둥글한 느낌이 딱 드는데요 가운데에 파여있는 홈은 뒤꿈치에서부터 앞꿈치까지 전환이 잘 되게 하기 위함이며 앞쪽에 칼집을 낸듯한 홈은 뜨거운 칼로 깔끔하게 절개하여 발앞부분이 굽어지는 동작을 할때 유연하게 구부려져서 자연스러운 동작을 할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고기능이 탑재된 나이키 운동화는 아니지만 가볍고 준수한 착용감으로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간단한 운동정도의 활동이라면 큰 불편함 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