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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러닝화

나이키 줌 올 아웃 로우 사이즈,종류 총정리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는 국내 여러 편집샵, 멀티샵에서 많이 보이는 운동화에 대해서 소개해드릴텐데요. 4/1정도를 제외 하고는 에어유닛이 들어간 창(Sole)을 사용한 디자인이라 충격 흡수와 탄성이 우수한 나이키 줌 올 아웃 로우 신발에 대해서 종류(색상)소개 착샷, 적용된 기술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나이키 줌 에어 유닛이 들어가있고 쿠쉴론 중창을 사용해 지지력, 우수한 충격흡수와, 뛰어난 반응성이 좋았고 발등을 지지해주는 플라이와이어(Flywire)가 있어서 착용감이 좋았으며 고무소재로 아웃솔(밑창)패턴을 와플 패턴으로 디자인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은편이였습니다.

직접 신어보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족저근막염을 앓고 있는데 그냥 신어도 좋았지만 맞춤 깔창을 신발에 깔고 신었을때는 더 좋았다""색상이 다양해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찾을것 같다" 등의 장점들 그리고 "에어유닛이 없는 부분(발바닥 앞부분)이 딱딱한 느낌이들었다" , "볼이좁다", 등의 단점도 있었으니 천천히보시면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색상(종류)소개


  좌측 상단에있는 올검색상 먼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남성용(Men's) 878670-011 이라는 품번을 지녔으며 Black/Aura-Dark Grey-Pure Platinum 이라는 칼라입니다. 올검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오래 신어서 헤지거나, 이물질이 묻어도 티가 잘 안난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하단에 흰색 바탕에 빨간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은 나이키 줌 올 아웃 2(Nike Zoom All out Low 2) 입니다 AJ0035-006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으며 퓨어 플레티넘/블랙/유니버시티 레드-Pure Platinum/Black/University Red 라는 칼라입니다. 깔끔한 맛이인상적입니다.


  좌 상단에 검흰(Black/Anthracite/White)조합의 제품은 AJ0035-003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전작보다 디테일이 깔끔해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래에 진한 빨강색? 갈색? 제품은 남성용 신발로 878670-602-포트 와인/하이퍼 크림슨/다크 팀 레드(Port Wine/Hyper Crimson/Dark Team Red)색상입니다. 30대, 40대, 50대 분들이 많이 선호할만한 신발이라 생각합니다.



  왼쪽 위에 회색과 청록색으로 조합이된 제품은 878671-003 라는 품번을 지녔으며 다크 그레이/화이트-그린 글로우(Dark Grey/White-Green Glow)칼라입니다. 특정 연령대보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등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받는 모델로 호불호가 조금 갈릴듯합니다.


  오른쪽 아래에 회색 러닝화는 퓨어 플레티넘/쿨 그레이/울프 그레이(Pure Platinum/Cool Grey/Wolf Grey) 이며 878671-010 이라는 품번을 가졌습니다. 깔끔한느낌이 아주 인상적으로 봄이나 여름에 신어주기에 정말 이쁠듯합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랬던 제품은 남성용이였으며 위제품은 여성용 올검입니다 878670-011이며 Black/Aura-Dark Grey/Pure Platinum 칼라를 지녔습니다.

  아래에있는 밝은 회색톤 갑피에 반백색 NIKE 로고(SWOOSH)가 들어간 신발은 카드 그레이/ 퓨어 플레티넘/울프 그레이(Dark Grey/Pure Platinum/Wolf Grey) 색상이며 878671-012 라는 품번을 가졌습니다.



  위에있는 검은 바탕에 금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제품의 품번은 878670-058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습니다.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색상으로 알려져있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올검 색상보다는 금색이들어간 이 제품이 더 고급스럽고 마음에 듭니다.


  아래에있는 검은톤 갑피에 아웃솔, 플라이와이어 케이블이 형광색인 제품의 품번은 878670-300이며 Seaweed/White/Bolt/Black 색상입니다. 이정도 색상조합이면 무난하게 신기에 좋을듯합니다.



  상단에 카키색 바탕에 아이스솔이 들어간 제품은 Sequoia/Black-Palm Green-Pure Platinum 이라는 칼라이며 878670-301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보이쉬한 느낌이 많이드는듯합니다.


  아래에 보라빛? 핑크빛?이나는 오묘한 색상은 여성분들이 많이 선호할듯한 컬러이며 보르도/티 베리/퓨어 플래티넘 이라는 칼라 878671-605 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10,20,30,40,50,60대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선호할만한 색이라 생각됩니다.



  상단에 진한 빨강? 버건디? 색상에 검은색 로고가 들어간 신발은 878670-603이라는 품번과 다크 팀 레드/유니버시티 레드/블랙-Dark Team Red/University Red/Black 이라는 고유한 색상을 가졌습니다. 젊은 특히 중년층에서 선호할만한 색상이라 생각합니다.



  상단에 파란색과 청록색이 오묘하게 아주 잘 섞인 제품은 바이너리 블루/스페이스 블루/터보 그린-Binary Blue/Turbo Green/hyper Turquoise/Space Blue 라는 컬러이며 품번이 878670-404 입니다. 시원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운동할때도 너무나도 잘 어울릴듯합니다.


  아래에 검은색바탕에 보라색과 빨간색으로 조합이 들어간 색은 블랙/메탈릭 실버/콩코드-Black/Metallic Silver/Concord 라는 칼라이며 878670-015 라는 색상입니다. 평범한듯하면서도 독특한매력이 느껴지는 개성있는 색상이라 생각합니다.



  나이키 줌 올 아웃 로우 사이즈 추천 및 착샷


따로 위에서 소개해드리지 못한 핑크색(Fire Pink/Bright Mang/Purple Dynasty/Black)제품은 878671-60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습니다. 톡톡튀는 색감이 아주 상콤하고 개성있어보입니다. 신발자체가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옷들보다는 스포티한 느낌에 더 잘 어울릴듯합니다.


노햐가 직접 신어본 바 추천해드리는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해드립니다만,  발볼이나 발등이 조금이라도 있으신 편이라면 5mm크게 신으시길 바랍니다.

(남성분들은 남성용 여성분들은 여성용 제품을 신었을때이며 남성분들이 여성용 제품을 신는경우라면 칼발은 정사이즈, 등이나 볼이 있다면 무조건 5mm 크게 신으시면 잘 맞을거라 생각됩니다.)



운동화에 적용된 기술

남성/여성 나이키 줌 올 아웃 로우 - Nike Zoom All Out Low

밑창:고무 95% 플라스틱 5% 합성 갑피: 합성 플라스틱 소재 중창: 파일론소재



남성용 280mm 기준으로 310g

여성용 270mm 기준으로 270g



 1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선포(발등부분)과 백카운터(발뒤꿈치)부분에는 통기력을 높이기위해 구멍들이 육안으로 잘 보이며 발등에 있는 플라이 와이어(Flywire)는 발중간부분의 아치에서부터 등부분까지 잘 감싸주는 역할을해 발에 딱맞는 다이나믹한 1:1 핏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코부분이 조금 모자란 형태의 줌 에어(Zoom Air)가 들어가있어서 탄성이 좋고 우수한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뒤꿈치의 줌에어는 추가적인 섬유가 들어가서 발이 구부러질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굽어져 편안한 착용감을 느끼게 해줍니다.(그래서 상대적으로 발 앞부분이 쿠션감이 덜하다 혹은 불편하다고 하시는분들이 이러한 이유에서 그렇게 느끼시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2 아웃솔과 미드솔의 경계를 넘나드는 쿠쉴론(Cushlon) 소재는 착용자가 우수한 반응성과 장시간으로도 지속되는 고정력, 쿠션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가 통기성이 필요한곳에는 구멍이 지지력이 필요한곳에는 촘촘하게 패턴을 만들어 안정감을 더했습니다.



설포(신발혀) 부분은 V자 형태로 홈이 파여있어서 신발을 쉽게 벗고 신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이키 로고(SWOOSH)가 설포 상단에 탭형식으로 부착되있으며 인솔(깔창)에는 RUNNING 영문 로고가 보입니다.



 3 뒷모습은 비교적 깔끔한 모습을 하고있으며 야간에 착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빛반사소재(스카치)가 엔지니어드 메쉬갑피 안쪽으로 사용되었습니다.


 4 아웃솔(밑창)의 모습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조금 다른점은 반투명하게 디자인하여 안쪽에 로고와 들어가있는 색들이 보인다는 점입니다! (왜 위제품을 보니 태극기가 생각이 나는걸까요?ㅎㅎㅎ) 많이 보이는 부분이 아니지만 이러한 부분으로 나이키의 섬세함을 들여다 볼 수 있네요!


중간중간 홈들을 통해서 유연한 움직임을 가능하게 하며 부분별로 적절한곳에 기능을 배치하였습니다. 오각형 모양의 빨판같이 생긴 와플 패턴을 통해서 여러가지 지면에서 우수한 접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추가적으로 충격흡수의 역할도 해준다고하네요..) 밑창 측면부분에 고무 크래쉬 레일이 지면과 접촉시 쿠셔닝 장치처럼 착동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그립력을 높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