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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기능성신발

나이키 에어맥스 LD-제로 사이즈,착샷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해드릴 신발은 코르테즈와 정말로 비슷한 느낌을 주는 제품으로 2016년도 에어맥스 데이(AirMax Day)에 첫 선을 보였던 신발 바로 나이키 에어맥스 LD-제로 입니다. 클래식한 느낌이 드는 갑피와 스포티한 창(Sole)이 만나 깔끔한 외관을 하고있다는점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눈여겨 봤던점은 디자인을 일본 스트릿브랜드 프라그먼트 (Fragment Design)의 수장 후지와라 히로시(Fujiwara Hiroshi/HTM에서 H를 맡고있는 사람)가 디자인했던점이였습니다.  (으.... 요망한 번개....)



16년도 3월 26일 AirMax Day를 통해 선호였던 에어맥스 3가지 제품(나머지 두가지는 팅커 햇필드의 에어맥스 90 울트라 슈퍼플라이 T(AirMax 90 Ultra Superfly T), 마크 파커의 AirMax 울트라 M이 있습니다.

LD-1000 제품에서의 영감을 받아 만든 갑피와 에어맥스 2014의 360도로 전면에 에어솔이 들어간 디자인이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낄수 있어서 무척 독특합니다.


조던, 컨버스, 리바이스, 칼하트,WIP등과 협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는 히로시가 디자인하여 눈길을 끌었던 제품입니다.  2016년도 버전으로 만들어진 LD-1000이라고 불러도 되겠네요^^..


종류(색상)소개


  첫번째줄 왼쪽에 있는 파란색(코스탈 블루/블루문/게임 로얄/코스탈 블루-Coastal Blue/Blue Moon/Game Royal/Coastal Blue)제품은 848624-400 이라는 품번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원시원해보이는 느낌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첫번째줄 우측에 빨간색(팀 레드/다크 팀 레드/블랙/세일-Team Red/Dark Team Red/Black/Sail) 신발은 848624-600 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습니다. 흰색 스우시가 빨간색과 아주 조화로운느낌을 주며 나일론으로된 제품과는 다른 메쉬소재를 사용한게 특징입니다.

  두번째줄 왼쪽에있는 카키색 갑피에 검솔을 사용한 색은 미디엄 올리브/미디엄 올리브-카키-선셋(Medium Olive/Medium Olive-Khaki-Sunset)이라는 색상입니다. 발수성있는 스웨이드 가죽보다 내구성이 좋고 반질반질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단단한 착용감이 인상적이고 이물질을 조금 손쉽게 닦아낼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둘째줄 오른쪽에 남흰의 품번은 848624-410 이며 (옵시디언/화이트-Obsidian/White) 라는 색상을 지녔습니다. 가장 코르테즈 느낌이 많이 나는듯합니다. 후지와라 히로시라는 이름을 가진 운동화입니다.


  위사진 첫번째줄 왼쪽에 형광주황색으로 아주 독특한 제품은 896495-601 이라는 컬러입니다.


  첫째줄 오른쪽에있는 회색은 (울프그레이/클리어 그레이-Wolf Grey/Clear Grey)라는 색을 가졌으며 911180-002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두번째줄 왼쪽에 있는 베이지색상(Sail/Black)은 848624-10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귀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캐주얼한 느낌이 좀더 많이 드는듯합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LD-제로 H 라는 이름을 지녔습니다.


  둘째줄 오른쪽에 반백색(퓨어 플레티넘/쿨 그레이/세일-Pure Platinum/Cool Grey/Sail)신발은 848624-004 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올흰 896495-100도 있습니다.


  첫번째줄 좌측에 있는 올검 색상(Cool Grey/White-Light Graphite)은 848624-001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올검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이 인상적이며 때가타도 잘 보이지않는것이 특징입니다.


  첫째줄 오른쪽에 흰검회 칼라(써밋 화이트/울프 그레이/블랙-Summit White/Wolf Grey/Black)는 848624-101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색상과 소재가 달라졌을뿐인데 몬트리울 레이서와 와플 레이서 두가지 신발이 생각납니다.


  두번째줄 하단에 백카운터부분에 광택나는 은색부분 포인트가 인상적인 신발은 91180-002 퓨어 플레티넘(Pure Platinum/Pure Platinum)이라는 컬러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LD-제로 착샷



클래식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 청바지, 블랙진, 면바지등 어떤 바지에도 다 잘어울리며 깔끔하고 정말로 이쁜신발입니다.. 사계절 무난하게(나일론 제품), 유행을 크게 안타고 신을 수 있는 신발이라 생각하며 적용된 기능또한 충실한 운동화입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LD-제로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정사이즈 권해드립니다.


신발에 적용된 기술 소재


Nike AirMax LD-Zero



 1 실루엣 자체가 날렵한 느낌을 주며 LD-1000 모델의 DNA가 갑피쪽에 많이 들어가보입니다. 측면모습입니다. 유난히 디테일이 정교해보이며 창(Sole)에 AIR MAX 로고가 새겨져있습니다. 

눈으로 보이는 360도 비저블 에어(Visible Air)를 통해서 우수한 탄성과 푹신푹신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깔창(인솔)에는 나이키 로고와 AIR 문구 그리고 설포(신발혀)에는 로고탭이 달려있습니다. 발등부분에는 플라이와이어(Flywire)가 있어서 발등을 단단하게 지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발목부분에는 쿠션이 크게 들어가있지 않아보이네요.

 3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힐탑 상단에는 NIKE 로고가 클래식하게 자수로 처리되어있고 백카운터(뒷꿈치 부분)에 가로로 5줄 자수처리가 되있습니다. 뒷모습을 보니 유난히 신발 굽 높이가 높아보입니다.

 4 가운데에는 타원형으로된 스우시(SWOOSH)로고가 벽혀있으며 밑창의 패턴이 접지력을 늘려주고 내구성을 향상시켜줍니다. 발앞부분에 깊게 파여있는 홈을 통해서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할때 부드럽고 유연한 동작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직접착용해보고 느낀장점과 단점을 적어보자면 통풍이 잘 안되었고,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나가는한 느낌이였으며 아웃솔(밑창)의 내구성이 뛰어난편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색상이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었고, 10대나 20대는 물론이고 30대, 40대, 50대등의 여러 연령층에서도 사랑받을만하다고 생각하며 신발이 여러가지 다양한 스타일에 코디하기에도 쉬운 친근한 디자인의 신발이라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