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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Tech Story/기능성신발

나이키 코스 클래식 사이즈,기술

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소개해드릴 신발은 딱보기에는 테니스화로 알려진 나이키 코트 클래식 제품과 비슷한 캐주얼한 단화처럼 보이는데요 아웃솔에 골프화의 스파이크가 들어가서 클래식함이 아주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발에오는 압력을 맵핑하여 데이터를 분석해 이전에는 볼수없었던 스파이크리스 아웃솔을 적용한 제품이라고합니다.


그러면 색상(종류) 부터 사이즈추천 그리고 적용된 기술까지 아주 자세하게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나이키 골프에서 2017년도 7월달에 가을 겨울 시간에 맞춰서 발매한 제품으로 알려져있으며 제임스 아리즈미(James Arizumi) 풋웨어 디자인 디렉터가 단화중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코트 클래식(Nike Court Classic) 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골프는 물론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신어도 될듯한 세련된 디자인을 하고있는 새로운 라인 "나이키 코스" 입니다.


종류(색상) 소개

  가장 심플하고 인기가 많은 제품중 하나이며 깔끔하고 측면의 빨간색 나이키 로고(SWOOSH)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905233-101 이라는 품번을 가지고있으며 세일/짐 레드/검 옐로우(Sail/Gym Red/Gum-Yellow)라는 칼라를 가졌습니다. 가죽을 천연가죽을 사용해서 빈티지한 느낌보다는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좌상단에 검은색 갑피에 흰색 창(Sole)로 디자인된 제품은 블랙/세일/블랙(Black/Sail/Black)이라는 색을 지녔으며 품번은 905233-001 입니다. 흰빨색상 못지않게 깔끔한 디자인이 많은 골퍼에게 선택받는 색중 하나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상큼한 느낌을 주는 연핑크색(아틱 핑크/아틱 펀치-Arctic Pink/Arctic Punch/Arctic Pink)색상이며 904680-601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졌습니다. 창까지 모두 한가지 색으로 통일되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드는 골프화입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올흰(화이트/세일/블랙/화이트-White/Sail/Black/White)칼라는 904675-10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습니다. 특유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돋보이며 봄이나 여름에 신기좋을법합니다. 검흰/흰빨 컬러와함께 인기가 많은 색상중 하나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네이비(아모리 네이비/화이트 레이저 오렌지/아모리 네이비-Armoury Navy/White/Laser Orange/Armoury Navy)색상은 905233-400 의 품번을 가졌습니다. 파란톤의 색이라서그런지 가장 스포티한 느낌이 든다고 생각합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베이지색(바체타 탄-Vachetta Tan/Vachetta Tan) 갑피 제품은 904584-200 이라는 품번이며 웨빙고리가 검은색으로 달려있는게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줍니다. 연핑크색과 비슷한느낌으로 골프화보다는 단화느낌이 강한 칼라입니다. 

(들리는 소문에의하면 베이지는 한정판으로 나왔다는 소문이...)


  우측 하단에 버건디 컬러(보르도/보르도/세일/하이퍼 핑크-Bordeaux/Sail/Hyper Pink) 신발은 904675-600 입니다. 30대, 40대, 50대, 60대 등의 연령층에서 선호도가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좌상단에 있는 상콤한 느낌이 드는 민트색(이글루/이글루/세일/블러스터리)은 904675-300 입니다. 확실히 여성용 제품으로 발매를 한 신발이라서 그런지 파스텔톤 색들이 많네요. 정말 귀여워 보입니다.


  마지막 우하단에 회색은 904680-002라는 품번을 지녔으며 어찌된 이유인지 국내에서는 아직 매물이 확인되는게 하나도없네요. 흰색보다는 어둡고 검은색보다는 밝은 색상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나이키 코스 클래식 골프화에 적용된 기술 소개


Women's Nike Course Classic Golf Shoes

소재: 밑창:고무소재 / 중창: 인젝티드 파일론 재질 / 갑피: 합성가죽, 소가죽 사용



골퍼 개개인의 스타일과 개성을 생각하여 현대적인 모던함과 깔끔한 느낌을 바탕으로하여 나이키의 기술력을 합쳐 탄생한 신발입니다.



 1 위에서 바라본 모습인데요 영략없는 단화의 실루엣을 하고있습니다. 인솔에는 노란색의 로고가 써져있고 사진속 올흰제품의 설포(신발혀)에는 아무런 디자인이 되어있지 않고 로고만 있는데  베이지색 제품에는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NIKE GOLF CLUB 이라는 문구가 적힌 탭이 제품에 박혀있습니다.(인솔에도 코르크 느낌이나는 소재를 사용하였고 나이키 골프 클럽 로고가 새겨져있으며, 풀탭에는 나이키 스우시가 탄생한 년도를 기념하는 걸로 추측되는 EST.1972 가 새겨져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느낌이 느껴졌으며 가죽을 반광택 천연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착용감이 준수했습니다.


 2 디자인은 발목이 자유롭고 유연한 느낌을 주는 로우탑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뒤꿈치 부분에있는 풀탭은 착용하고 벗을때 조금더 편하게하는 역할을 하며 클래식함을 더했습니다.



사진으로는 확인이 잘 안되지만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에는 쿠션이 들어가있고 뒤꿈치 부분에 메모리 폼 패드를 사용해서 착용자의 발에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측면으로 나이키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로고(SWOOSH)가 자리잡고있으며 스티치가 클래식한 느낌을 한층 더해주는듯합니다. 전장(발 전체)에 사용된 파일론 소재가 무척이나 가벼울 뿐더러 부드러운 탄성을 느낄수 있어서 안정적인 착용감이 느껴졌습니다.


 4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웨빙고리를 뒷쪽에 사용해서 신발을 신고 벗기편하게 만들었으며 깔끔하고 군더더기없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일반적인 제품들보다 고리가 두껍고 구멍이 넓은듯합니다.


발 전체에 전해지는 압력을 고려해서 밑창을 디자인해서 뛰어난 접지력이 느껴졌습니다.


 5 땅에 굴곡이진듯한 느낌을 하고있는 아웃솔 패턴은 제너레이티브 디자인을 통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안정감이 있었고 접지력이 뛰어났습니다. 저도 여러가지 신발의 아웃솔 패턴을 보았지만 이렇게 발바닥에 작은 공들이 들어가 있는듯한 느낌? 이드는 독특한 아웃솔 패턴은 처음봅니다.(3D 프린터로 만들었다고하는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도 그렇고 신발 제조회사들의 아웃솔 제작능력이 시간이 지날수록 아주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



고무 소재의 컵솔이 유연성, 안정성, 지지력있는 느낌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나이키 코스 클래식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여성분들은 정사이즈, 남성분들은 칼발이시면 정사이즈 볼이나 등이있으신편이면 5mm크게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