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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th Tech Story/하의

나이키 플리스 클럽 팬츠 사이즈,필독정보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었던 나이키 츄리닝 바지

반갑습니다 노햐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가을 겨울에 입기에 정말 제격인 나이키 플리스 팬츠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합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는 느낌보다 실제로 봤을때 핏이 더 좋았던 제품이라서 만족하실겁니다.


나이키 플리스 클럽 팬츠 사이즈 추천을 해드리자면 정사이즈를 추천해드립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혹은 종아리가 키와 몸무게의 평균 체형보다 도드라진 편이시라면 한치수 크게 주문하시기바랍니다.)


남성용 착샷

기모가 들어가 있음에도 적당한 두께인 팬츠이며 가을, 겨울철 에 부담없이 편하게 입기 좋은 바지입니다. 슬림한 핏보다는 일자핏에 가까운 형태를 하고있으며 한겨울에는 타이츠를 하나 입고 바지를 입으면 거뜬하게 입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슬림해서 답답한 바지를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가성비 좋은 나이키 츄리닝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적용된 기술소개


 Nike Sportswear Fleese Club Pants - 폴리에스테르 20%, 면 80%


 1 기술 소개에 앞서서 회색과 검은색 제품의 색, 품번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좌측의 회색(다크 그레이 헤더/화이트)은 804396-063 이며 검정색(블랙/화이트) 제품은 804396-010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가지고있습니다. 


부드러운 솜털을 만지는 듯한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며 가볍고 보온성이 좋은 플리스(Fleese) 소재로 만들어져있어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대를 막론하고 다양한 연령층에서 접하기 쉽고 인기를 받고있는 소재입니다. 

기존에 있던 면100%로만 이루어진 바지들은 어느정도 착용하게되면 무릎부분이 보기싫게 늘어나는 모양(무릎발사)을 하고있지만 면에다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혼합하여 만들어서 이를 최소화했습니다. 발 허벅지 부분에는 나이키 스우시(SWOOSH)로고와 NIKE 문구가 흰색 자수가 밋밋함을 덜어주는 느낌입니다. 


오픈형 주머니를 통해서 좌측과 우측에 편리한 수납공간을 갖추었고, 허리부분에는 밴딩처리와 함께 끈형식으로된 드로우코드가 있어서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2 뒤에도 똑딱이 형태로 수납을 할 수 있는 주머니가 달려있어서 편리성을 높였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한 실루엣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착용해보고 세탁도 해보고 느낀바로는 하체가 도드라져 보이는 핏보다는 조금 넉넉한 핏을 하고있는 바지를 찾고계신 분들이 선호할만합니다.(통바지처럼 완전 일자통은 아니였습니다.)


나이키 플리스 클럽 팬츠 원단이 두꺼워 하체가 커보이는 느낌도 덜했으며 혹한기에 바지하나입고 돌아다니기에는 조금 추울정도였습니다. 가장 눈에띄는 단점을 꼽으라고 하면 안감에서 보풀나는건 그렇다고 치고 바지 겉면에 먼지가 많이 붙더라고요..제가 예민한 거일수도 있지만 이부분 말고는 큰 단점이 없어보이는 제품으로 가격대비 만족하고 입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