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클래식한 느낌을 살려서 나온 나이키 에어맥스 제품을 소개해드릴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처음들어본 제품이며 외국인 여성이름같은 느낌? 귀여운 강아지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이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창이 기존에 많이본 느낌이 아니라 둥글고 큰 느낌이라서 뭔가 좀 낯설게 느껴지는데요. 인기가있는 색상 몇가지와 적용된 기술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남성용 제품은 발매하지않고 여성용 제품만 발매한 나이키 에어맥스 사샤는 에어맥스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을 하였다고하며 갑피구조가 끈이 필요 없어도 될것같은 양말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
색상소개
첫번째줄 좌측상단에있는 회색 갑피에 흰색 창으로 되어있는 그레이/화이트 제품은 916783-002라는 품번을 지녔습니다. 색조합도 무난한게 어떠한 룩에도 잘 어울릴듯합니다.
첫번째줄 오른쪽에 있는 블랙/화이트 검흰 컬러는 품번이 916783-003입니다. 매번 진리의 색상이라고 부르는데요 계절, 스타일을 막론하고 잘어울릴듯한 전형적인 색조합입니다.
두번째줄 왼쪽에 있는 흰빨(VGREY/TPNK) 색상은 딱봤을때 에어맥스 1 흰빨(Nike AirMax 1 30th Anniversary) 제품이 딱 생각이 났습니다. 강렬한 느낌과 무난한 느낌이 동시에드는 매력적인 컬러조합이라 생각합니다. 916783-004 라는 고유한 번호를 지녔습니다.
두번째줄 오른쪽에 있는 정말 정직한 검/흰 컬러는 공단원단으로 만들어진 사샤 SE 시리즈중 하나로 WAJ0884-001 이라는 품번과 BK/BK MGLD 라는 색상입니다. (비슷한 제품으로 핑크색 AJ0884-600제품도 있습니다.)
적용된 기술소개
Women's Nike Air Max Sasha Shoes
솔:합성수지 소재/ 갑피 폴리에스터 소재
1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갑피는 무봉제 일체형 구조로 되어있으며 현수교 다리위의 케이블에서 영감을 받아 운동화 발등에 강도가 좋은 섬유를 기술적으로 배치해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지지력을 느낄 수 있는 플라이 와이어(Fly wire)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신발끈이 신발과 발을 안정적으로 조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전 신었을때 플라이니트처럼 쫀득쫀득한 느낌은 아니였지만 양말을 신은것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또한가지 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은 일반운동화처럼 설포(VAMP/신발혀)가 없는 구조라서 더욱더 양말과같은 느낌이 들며 발뒤꿈치 윗부분(힐탑)부분에 패딩은 신발을 신었을때 발에 편안한 느낌이 들도록 해줍니다. 측면에 나이키 스우시(SWOOSH)로고는 비교적 작게 배치되어있습니다. 창은 쿠션감이 우수한 나이키의 대표적 창인 에어맥스 창을 사용하여 충격흡수가 뛰어나며 보통 이중밀도 창에서 겉면을 감싸는 IU 캐리어폼을 사용하여 우수한 내구성과 쿠션감을 제공하여 편안함이 느껴졌습니다.
3 빗살무늬토기의 표면을 연상케하는 아웃솔 패턴은 기계적이면서 모던한 쿠셔닝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준수한 접지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이키 에어맥스 사샤 사이즈를 추천해드리자면 발등이 높지않고 발볼이 좁으신 분들은 정사이즈 볼이나 등이 조금이라도 있으신분들은 5mm 크게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작게 나온편이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