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어맥스 테아(Nike AirMax Thea)에 이어서 오늘의 두번째 시간으로 시리즈 특유의 DNA로 미니멀(Minimal 아주적은, 최소의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간결, 단순 등의 특징을 바탕으로 최소한 절제된 컨셉을 가짐)이 특징인 디자인 나이키 레볼루션 4 제품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작(Nike Revolusion 3)은 조금 투박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 4탄 디자인은 너무 깔끔하게 잘빠진 느낌을 주고 측면의 M자의 무봉제 패턴을 통해서 안정적인 느낌이 듭니다.
남성용 색상소개
남성용 색상들이 많이있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8가지를 꼽아서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맨위 첫번째줄 왼쪽에있는 진리의 색상 검흰 컬러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lack/White/Anthracite 라는 색을 갖고있으며 908988-001이라는 품번을 갖고있습니다.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나이를 불문하고 모든연령층이 부담없이 신기에 좋을 나이키 운동화이며 청바지, 면바지, 반바지 등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릴 색상입니다.
첫째줄 오른쪽에있는 올검 색상의 품번은 908988-002 이며 Black/Black이라는 품번을 갖고있습니다. 스우시(SWOOSH) 로고가 없어지니 NIKE 제품인지 뉴발란스제품인지..프로스펙스 제품인지 헷갈립니다.. 때가타도 티가안난다는 가장큰 장점을 가진색입니다.
두번째줄 왼쪽에있는 회색바탕에 빨간색 로고가 포인트로 들어가있는 색상은 Wolf Grey/Gym Red/Stealth이며 908988-006 이라는 고유한 번호를 갖고있습니다. 무난무난한 느낌이 듭니다.
둘째줄 오른쪽에있는 어두운 회색(Dark Grey/Black-Cool Grey-White)은 908988-010 이라는 품번을 갖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색중 3번째인 신발입니다.
세번째줄 좌측에있는 색은 검흰조합에 측면 로고만 형광색으로 포인트가들어간 Black/Volt/Anthracite/White 색상입니다. 품번은 908988-007 입니다.
세번째줄 오른쪽에있는 올흰(White/White Pure Platinum)은 908988-100 입니다. 두번째로 마음에 드는 색상이며 봄이나 여름에 신기에 아주 좋고 어떠한 옷차림에도 잘 코디가될 색입니다.
네번째줄 왼쪽에 파란색 러닝화는 Game Royal/White 라는 색을 가졌으며 908988-400 이라는 번호를 가졌습니다. 시원시원한 느낌이 봄과 여름에 신기에 좋을법합니다.
마지막 우측 최하단의 빨간색(G RED/WT RED)신발은 908988-600이며 검색해본결과 국내에서는 판매하는곳이 확인되지않으며 일본에서만 판매하고 있는걸로 확인됩니다 (구하기 힘듬...)
여성용 색상소개
좌측 상단에 검흰 컬러(908999-001) 이며 색상은 Black/White 입니다. 개인적으로 나이키 레볼루션4 제품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색입니다.
우측 상단의 올검(Black/Black)은 908999-002입니다 남성용과 품번이 다르니 주의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두번째줄 왼쪽에 올흰(White/Pure Platinum)신발은 908999-100입니다. 동일하게 남성용과 고유 번호가 다름입니다.
두번째줄 오른쪽 회색 신발은 908999-010이라는 품번을 가졌으며 Dark Grey/Pure Platinum 색입니다.
마지막 왼쪽 맨 아래에 있는 하늘색 나이키 로고 제품은 품번:908999-004 이며 Gunsmoke/Ocean Bliss/Dark Grey 라는 색을 가졌습니다. 귀여운 느낌이 드는 색이라 생각되며 여성분들에게 잘 어울릴것같습니다.
적용된 기술소개
나이키 레볼루션 4 - Men's/Women's Nike Revolution 4
아웃솔(밑창) 고무6/플라스틱4, 중창:인젝티드 파일론, 갑피:폴리에스테르/합성플라스틱
남성용 280mm기준 250g
여성용 250mm기준 220g
사이즈는 정사이즈를 신으시는걸 추천해드리나 발등이 높고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5mm크게 신으시는걸 추천합니다.
1 전작과 동일하게 갑피에 사용된 패턴은 한겹으로된 가벼운 메쉬패턴을 사용해서 통기성이 우수하고 준수한 쿠셔닝을 느낄 수 있는 러닝화 시리즈중 하나입니다. 뱀프(발등부위)에서 뒤꿈치쪽으로 갈수록 크기가 작아지는 메쉬구조라서 발등부분이 가장 통기가 잘되고 뒤로갈수로 앞쪽보다는 덜합니다.(장점이자 단점인 부분입니다 한겨울에는 많이 추울 수 있습니다.)
2 신발혀(설포 Vamp)와 발가락 끝부분에 언더레이는 신발의 형태를 유지하고 지지력을 더해주며 미니멀 디자인답게 인솔에도 따로 나이키 나염을 찾아볼 수 없고 설포(신발혀)에만 로고가 있습니다. (심지어 백카운터(뒤꿈치)에도 없습니다.) 발이들어가는 입구부분에는 쿠션을 넣어서 발목부위를 안정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창(Soloe)은 탄성이 좋고 가벼운 소재로 알려진 부드러운 파일론(IP)을 사용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고 자글자글한 주름처럼 나있는 벨로우가 솔안에 몰드처리가 되어있는 형태라 추가적인 쿠션감이 느껴집니다.
4 지면과 닿는 아웃솔 패턴은 조금 특이한 형태를 하고있습니다. 이제 신형 제품들은 위사진과같은 디자인으로 패턴들이 전부 업그레이드 되어서 만들어내는것 같습니다. 주요 특징으로 내구성이 증가했다고하는데 체감상으로 느낄 정도는 아니였으며 여러 지면에서 발이 마찰력을 가지는 힘(접지력)이 증가한 느낌이였으며 동글동글한 패턴은 스프링 처럼 발을 튕겨주는 기능을해서 반응성 있는 쿠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